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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스키장에서.. (Orc 아니죠. Oak 맞습니다.)
| 지환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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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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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1박 2일로 오크밸리 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올리려는 사진을 스키통증으로 인해 이제서야 정리 후 올리게 되네요. 첫날은 정신이 없고, 정작 제가 스키를 타는 바람에 서 몇 컷 찍지 못했고 둘쨋날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역시 추리다 보니 몇장 없긴 하네요.
시작부터 말이 많았던 여행이고 오랜만에 맘껏 먹고 거성까고 많은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고 와서 무척이나 기억에 남을 만한 여행이었습니다. 스키가 목적이었기 보다는 오랜만에 MT간 기분이었습니다.
추가로 같이 가기로 했는데 이상한 사정으로 참석못한 동근이와 당직 후 피곤과 다음날 출근의 압박으로 인해 같이 하지 못한 호근이도 같이 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첫날 거성에 낚인 콘도에 입성 후 찍은 사진. ( 임! 카메라 카운트 잘 보라고~ )
위치 바꿔서 제대로 다시 한 컷~ (나는 앞으로 나와서 흐릿한 포커스 -_- )
거성은 까야 제맛~ 바지도 깝니다. 결국 빤쓰 노출
첫날 스키와 보드 타러 나가기 전에 한 컷.. 저는 이때까지 좋았습니다~
삼각대를 놓고 와서 테이블에 올려놓고 한 컷~ 여기 빠진녀석이 하나 있죠.
전날 당직근무 서고 와서 그런지 잠자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죙일 잡니다. -_- 사진찍을 당시 시간이 12시가량 됐으니 약 7시간 동안 자고 있었군요. 술 조금 마시고 또 자더군요. 으이구 잠탱아~~
오크밸리 주차장에서 바라본 스키장(1) 오크밸리 주차장에서 바라본 스키장(2)
둘째날엔 제가 스키를 타지 않았습니다. 그 전날 7시까지 야심만만 뺨후리는 토킹을 하고 몇시간 못잤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오른쪽 골반에 미들킥 5대정도 맞은 통증이 너무 아팠습니다. 본격적인 사진을 찍어대기 시작했지요. 정환~
거성
지훈
병태
기현 (스스로 보아 컨셉이라고 찍음. -_- )
타우렌입니다. 패벌라이즈 시전 전!
저도 한 컷.. 어색한 미소 -_-
이틀째 스키타러 가기 전 단체사진! 차 본네트 위에 놓고 찍어서 그런지 기울어졌네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항상 사진찍을때 저포즈는 빠지질 않습니다. 넌 노홍철빠?? ㅋ
임! 이때까진 좋았지? 300m 눈썰매 타기 전이니깐! 히히
우리도 한 컷. 병태와 저는 닮은 점이 많습니다. 동일한 아픈기억도 있구요. ㅎㅎㅎ
타러가기전 저 빼고 한 컷. 임 또 저 포즈 -_-
저도 껴서 한 컷! 보드들고 있는 병준이는 졸려요.. 3시간 잤습니다.
거성과 접니다. 어따 삿대질이야!! (버럭!)
병태가 찍은 사진(1)
거성.
영락없는 타우렌!
병태가 찍은사진 (2)
오오 타우렌 내려옵니다. -_-
거성도 옵니다. 중급자 올라가서 순서대로 내려오라 시켰는데 멋대로 내려오는 센쓰!!
원 모어 거성
졸린 병준이.. 좀 친해지면 어벙이라고 당당히 부를께~ ㅎㅎㅎ
임~ 임~ 임~
2차시도때 내려오는 지훈~
병준이도~ (아까 독사진이 없어서 특별히 6장 등록!)
말이 필요없는 거성. 넌 까야 제맛~
보아 컨셉 기현도~ 표정 좋아~
점프하는 정환 (말한대로 점프할때 찍었다!)
무방비 노출된 사진들이 아래 나갑니다. ㅎㅎ 카메라를 차 뒤, 짐 위에 올려놓고 각도 잡느라 무방비상태로 찍~!
자 마지막 테스트 샷이야~
결국 낚시로 시작한 오크밸리 스키장에서의 1박 2일이 그렇게 끝나고 마지막 렌탈샾 앞에서 컷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 있었고, 낚이지 않았다면 더욱 재미있었을텐데.. 또 여자가 없다는 것도? ㅎㅎ 다음에는 커플동반이 되길 바라는 1人 입니다.
이상 오크밸리에서 1박 2일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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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일요일에 도봉산 천축사를 다녀왔습니다.
| 지환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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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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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천축사를 다녀왔습니다. 날도 춥지 않고 좋았지요. 가면서 새삼 우리나라 등산인구가 1000만명이 넘는다더니.. 저만 청바지를 입고간 듯 한 느낌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이날 찍은 사진들 쭉쭉 올려봅니다.
도봉산 입구에 있는 광륜사입니다.
계곡은 많이 얼어있었지만 날이 좋아서 그런지 물이 흐르는 곳도 있었습니다.
잠시 쉬어가시는 아버지. 자세잡고 기다리시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어머니도 찰칵! 땀이 많으신 울 아버지, 2차 휴식 중~ 불심이 깊으신 우리 어머니. 아주 멀리서 웃고 계신것을 줌으로 찍었습니다. 이제 절에 올라왔습니다. 날이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도봉산 꼭대기와 천축사 모습입니다. 산신각~
천축사 중앙 문입니다. 재건축을 한 절이라 상당히 멋지네요. 문양도 예쁩니다.
거기서 사는 삽살개입니다. 꿈쩍을 안합니다. -_-
어머니가 화장실에서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과 같은 바위가 있다고 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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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수공원에 잠시 다녀오면서 몇 컷 찍어봤습니다.
| 지환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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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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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어머니 문인화 작품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작품 전시회가 끝난 후 작품을 찾으러 가야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오늘 제가 다녀왔습니다. 찾아 오면서 한가로운 가을 바람 맞으며 여유롭게 몇 컷 찍어봤습니다.
가을 색이 물씬 풍기는 나무와 하늘입니다. 곧 낙엽이 질 걸 생각하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대로 나온 사진은 아닙니다만 스냅샷이다 보니.. -_- 요녀석은 계절감이 없죠 ㅎㅎㅎ
그렇지 않아도 한가로운데 더 없이 한가합니다. 사람도 없더군요 -_-
햇빛에 반짝이는 물결이 참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카메라 액정으로 볼땐 하늘에서 빛 기둥이 물에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호수 공원에서 볼 거라곤 저거뿐이 없네요 -_- 혼자 튀는 모습으로 힘차게 물을 뿜어대니..
삼각대도 없고 그냥 원근감 살려본답시고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똑닥이는 똑닥이.. 라는 걸 여실히 보여주네요
나들이 나온 사람들.. 주말엔 사람이 붐비겠죠..
아무 이유 없습니다. -_- 그냥 셔터를 누른게죠..
오면서 본거지만 대형 쇼핑몰 같은 교회네요.. 저는 비록 교인은 아니지만 교회 건물은 교회건물 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교회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데 (무조건 외국이 좋다는 건 아니지만..) 너무 도시적이지 않나 싶네요. (교회인줄 몰랐을 땐 무슨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인줄 알았습니다)
지하철에서 부동자세로 신문을 보시는 분이 계셔서 또 한 컷 찍어봤습니다.
저희집에서 저기 정발산역까지 가는데 지하철 요금만 1500원, 시간만 1시간 10여분이 소요되더군요.. 일산에 살면 동네는 좋겠지만 도심에 살다가 거기가서 살라고 그러면 정말 답답할 것 같습니다. 뭐 적응되면 괜찮겠지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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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 지환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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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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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얼마전...? 아니 한 2주쯤 된거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서 아주 큐티, 쁘리띠한 소녀 2명을 봤지요.. 비록 그때 안경은 안썼지만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D 헬스장에 처음 왔는지 이것저것 기구를 시험(?)해보는데 모습이 참... 안아주고 싶더군요 -_- 뭐랄까.. 어리버리한 귀여움?? 평소 수줍움이 많고 여자한테 말 제대로 못부치는 저는 그냥 멀리서 그녀들의 앙증맞은 모습들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_ㅜ 그래서 운동을 하는 짬짬히 그녀들을 계속 주시했습니다. 뭘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결국 그녀들을 보다가 피식~ 하고 웃어버렸습니다. -_- 저도 지금은 잘 안드는 양쪽에 15키로짜리 키운 바벨을(도합 45키로 이상?) 끙끙대며 들어올리려 하는것이 아닙니까!!! 그 낑낑대는 모습이.. 정말.. 바로 그때 피식 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바로 귀에 꼿은 이어폰을 빼고..
그 큐티, 쁘리띠한 소녀에게 다가갔습니다.
무슨 말을 건냈을까요? -_-
가서 일단 헬스장 선배로서 -_-;;;;;;;;; 몇마디 건냈습니다.
나 : "오늘 처음 오셨나봐요? 요건 이렇게 하시면 안돼요~ (최대한 폴라이트하게.. -_- ) "
큐티,쁘리디 소녀 : "아~ 네.. ^^ (방긋 미소, 살짝 사와지리급 덧니 돌출로 더욱더 흥분됨 -_- )" 나 : "제가 운동하고 좀 쉬다가 몇번 봤는데요. 오늘 처음온신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무거운거 드시면 내일 못일어나요 ^^; (역시 젠틀하게 가빠에 힘주고!! ) "
큐티,쁘리디 소녀 : (멀뚱 멀뚱 처다보네요.. )
눈이 왕구슬만해서 참.. 뭐랄까.. 다가갈수 없는 오오라가 뿜어저 나오더군요.. 뭐 솔직히 헬스장에서 자주 보고 인사정도 하는 사이가 되었음 하는 바램은 있었습니다만.. 뭐 실현될 가능성은 극히 적었죠..
나 : " 오늘 처음이시면 처음에 유산소 운동해주시는게 좋아요.. 런닝머신이나 자전거를 한 20분이상 꾸준히 타주시구요~"
" 기구는 무거운거 말고 5키로로 횟수를 많이 하도록 하시는게 좋아요~~~ "
큐티, 쁘리띠 소녀 : (잠시 머뭇머뭇 거린다. 아직도 눈은 탱글탱글 날 바라보며 고개를 살짝 끄덕인다)
나: "밖에 스트레칭 하는 시간대 나와있거든요... 그거 보시고 스트레칭 약 1시간정도 되는데 그렇게 해주시면 되요~ ^^(역시 젠틀하게 여전히 가빠 힘 팍 들어가있고!!)
"주로 7시 타임에 스트레칭 할때 사람 많이오고 하니깐 그때쯤 오세요.."
내심 7시 타임때 나타나길 바라면서.. 약간 아는걸 빙자로 7시에 스트레칭 하도록 유도 했죠.. 희희희
"그리고 운동하시다가 자세나 방법같은거 저기 계시는 저분이 트레이너거든요.. 그분한테 물어보세요~"
큐티, 쁘리띠 소녀 :"저.. 저기 빨간 옷 입으신 분이요?? (눈!! 입술!! 덧니!! )
나 : "예~ 저분이 트레이너에요."
큐티, 쁘리띠 소녀 : "저 오늘 일일 이용권 끊어서 여기 어떤지 보러 온거거든요.. "
순간 헛!! 헛!! 헛!!!
맞다! 신규회원은 매달 초부터 가능하지!!! 지금 7월 말인데.. 오늘이 처음이라면..
그렇다면...
등록안할 수도 있네!!!? 크헉!!
만약에 등록해도 8월이 되야 얼굴을 볼 수 있는건가!!!
그것도 시간대가 맞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렵습니다. 아 어렵습니다. 26살 먹고 여자에게 말걸기.. 우연을 가장한 만남! 을 이루기가 참 어렵습니다. 차마 거기서 "등록하세요~ 여기 좋아요~" 라고 마치 헬스장 관계자 처럼 말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몇시에 오실껀가요?" 라고 물어볼 수 없는 참 거시기한 상황이더군요.
순간..
등뒤에서 이상한 기운이 감지가 됐습니다.
역시 다른 프리티걸 -_- 다른 오오라가 뿜어져 나오더군요..
제가 말걸었던 그녀는 귀여운 스타일이라면 등뒤에 그녀는 청순한 이미지의..
남성들이 좋아한다는 그런.. 그런 스타일이었습니다. 물론 그녀와는 대화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낯선 아저씨랑 친구가 이야기 하고 있으니깐 뭔가 해서 다가온듯 했습니다.
나 : .... ( -_- )
저는 여기서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그 자리를 떠나 운동기구로 향했습니다.
머릿속에 계속 못난놈 못난놈 못난놈 못난놈 못난놈 못난놈 못난놈 못난놈 못난놈 못난놈 못난놈 이 맴돌더군요.. -_-
이 이야기를 몇몇 친구들에게 해줬습니다. 답답해 하더군요.
물론 당사자인 저도 좀 답답합니다만 처음 의도 자체가 올바른 헬스의 방법(-_-;;;;;;;;;;;;;;;) 을 알려주러 갔기 때문에 용건만 말하고 자리를 떠난거지요.
오늘이 8월 2일..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어제 1일에도 그녀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요새 안경을 안쓰고 운동을 하기 때문에 온지 않온지 정확히 살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분명 나타났다면 어디선가 오오라가 감지가 됐을테죠..
만약 다시 만날 인연이 조금이라도 있음 스쳐서라도 만날 수 있겠죠?
그땐 친구말대로 바지주머니에 1000원 정도는 가지고 있다가 음료수라도 한 캔씩 뽑아주면서
다시 수작을 걸어봐야겠습니다 하하하하
생각하면서 글쓰려니 참 씁쓸하네요. -_-
좋은 하루되세요. 뭐 방문객도 몇 없지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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