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4핀전원을 사용하는 팬컨트롤러가 부착되어 있었는데 사실 4핀 팬이 없기때문에 또는 변환해서 사용이 가능하기에 그냥 빼버렸습니다. 추후에 케이스 내부에 부착해 사용할 예정이지요.
그래서 제거한 뒤에 추가 작업한것이..
1. 디비코 리모컨 수신부 부착 2. 오디오 잭 추가(라인인 이나 스테레오 아웃 등으로 사용) 3. S-Video 잭 추가 (디비코 TV수신카드와 연결) 4. e-SATA 커넥터 추가(변환 젠더 구입 후 작업)
입니다. 실질적으로 사용의 빈도수를 생각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완전 고정이 아니라 글루건으로 고정한 것이기 때문에 추후에 탈부착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네요.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니깐요.. 다만 재료의 한정성과 전면을 가려주는 베젤부분을 제작해야하는 어려움만 피한다면야 얼마든지 고쳐서 만들 수 있으니깐요.
내부입니다.
특징이라면 벨크로 부분인데요. 시디롬 아래부분 커버를 손쉽게 착탈하기 위해서 일부러 부품과 부착이 안되도록 작업을 하다보니 전면 패널 부분에 고정하는 힘이 상대적으로 약하더군요.
약간의 힘만 줘도 글루건 부착부분이 힘을 잃고 떨어져버리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부착을 허접하게 했다기 보단 부착 부분의 크기가 작아서 한쪽만 고정시켜서는 힘을 못받는 현상이 벌어져 이부분을 굴러다니는 벨크로로 해결했습니다. 고정효과가 상당히 좋았고 추후 또 재 탈부착이 가능해 여러모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e-SATA부분은 기존 SATA케이블에서 e-SATA로 변화해주는 케이블을 가지고 작업을 했습니다.
이역시 사용을 하지 않을 때 빼버리면 되고 기존 케이블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직 테스트해보지는 않음)
s-Video 단자 부분역시 연장젠더를 사용했습니다. 고급케이블의 퀄리티에 비하면 상당히 저하가 될 것이기 분명하지만 적어도 RCA보다는 낫다는 점을 생각하면 의외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연결할 땐 물론 컴퓨터 뒷쪽에 연결해서 사용하겠지만 가끔 연결할 때를 생각한다면 앞쪽도 괜찮아 보여서 일단 한번 붙여봤습니다. 아울러 옆쪽에 오디오잭 역시 같은 역할이라고 보시면 되겠고 지금 사용하는 사운드 코덱이 리얼텍인데 소프트웨어적으로 잭을 컨트롤 할 수 있기에 (라인인 / 출력 / 마이크 변환 가능) 하나 붙여봤습니다. 광출력을 사용한다면 추후 광 입출력단으로도 변환이 가능하겠죠. 재료만 있으면 부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존 전면패널 4핀 전원선에 연결해서 작동여부 확인중입니다. 아직 팬컨트롤러 부분밖에 테스트 해보지 못했지만 나머지 기능도 잘 작동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당장 달게되면 사용하게 되는 것은 USB 팬컨, 스테레오 잭뿐이겠네요. e-SATA도 가끔 쓰겠네요.
기존에 쓰던 8채널 온도계 부분을 추후에 개조해서 유용한 커넥터로 작업해봐야겠네요.
아 그리고 온도표시 부분에는 색깔있는 pvc 필름을 2장 덧대어 부착한 것입니다. 사진에서는 약간 흐릿하게 나온 듯 하지만 눈으로 보기에는 너무 밝지 않고 편안하게 보이네요. 생각보다 밝다고 생각이 들면 한장 더 붙일 생각입니다.